빨래를 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때가 있습니다. 바로 빨래한 옷에 향이 은은하게 퍼질 때가 아닐까 하는데요. 요즘 향이 향수만큼 은은하고 좋다고 소문이난 섬유유연제가 있다고 해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.
1. 펠체아주라
△ 고농축이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도 향이 정말 좋다고 소문이난 섬유유연제로 집들이용으로 강추!
✓ 릴리 화이트 머스크
- 은은하고 포근한 백합향과 머스크향의 조화
- 시간마다 향이 다르게 올라오는 게 특징
- 향수 품은 섬유유연제라는 닉네임이 있음
- 소셜 미디어 가격으로 약 1만원으로 책정 중
2. 스너글
△ 맡자마자 붉은 꽃다발 한 아름 안은 듯 매력적으로 향이 올라오는 섬유유연제
✓ 블루밍 부케
- 매혹적이고 따스한 붉은 꽃향
- 상상 속 첫 사랑의 향기
- 발랄하고 청순한 느낌의 향기
- 약 1만원
3. 다우니
△ 사랑받아서 빵끗빵끗 잘 웃는 사람한테 은은하게 날 것 같은 향기
✓ 어도러블 향
- 휴가가 정말 좋은 품절대란난 섬유유연제
- 사랑받는 부잣집 막내딸 향기
- 깊이가 다른 달달한 꽃향기
- 약 7천 원 대
4. 르 주르
△ 성분 착하고 향 찐한 포근한 향의 감성 천연섬유유연제
✓ 라벤더
- 라벤더 밭 한가운데 서있는 느낌
- 은은하고 달콤한 잔향
- 이걸로 침구류 빨면 꿀잠
- 약 2만 원 중반
5. 란도린
△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향이 정말 좋아 돌아보게 되는 우아한 첫사랑의 꽃향기
✓ 엘레강스 플로럴
- 입는 향수라 불리는 향이 좋은 섬유유연제
- 기품과 우아함에 고급스러운 꽃다발이 연상되는 향기
- 세탁 돌리면 집안까지 향긋해짐
- 약 2만 원 초반
6. 블랭이
△ 남들이 다 쓰는 거 말고 특별한 겨울의 향기를 원할 때 좋은 섬유유연제
✓ 시그니처향
- 겨울향 폴폴 포근한 플로럴 머스크
- 은은해서 더 사랑스러운 향
- 아기한테서 날 것 같은 뽀송함
- 약 1만 원 후반
7. 베르블랑
△ 아기들도 쓸 수 있는 안심성분에 유니크하고 고급진 향기
✓ 그린플로럴향
- 풀잎 + 꽃 가득한 숲 속 정원 향
- 크리스마스트리 찰떡 향
- 포근 우드향 완벽 마무리
- 약 1만 원 초반
8. 밀크코튼
△ 뽀송한 아기 엉덩이가 생각나는 코트 찰떡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향
✓ 베이비파우더
- 기분 좋은 포근한 아기냄새
- 퍼퓸 성유유연제 넘사벽 향
-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
- 약 7천 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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